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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백혈구 감소와 감염 증상이란?

백혈구 감소와 감염 증상




< 1. 백혈구 감소 증상 이해 >




골수는 뼈 속에 있는


스폰지와 같은 조직으로


조혈기능, 즉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와 면역 성분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골수의 조혈 기능을 저하시켜


혈액 세포의 생산이 감소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항암제 투여한 날로부터


7 ~ 14일 후에 가장 최저치로 떨어지고


이후에 회복 됩니다




특히 백혈구는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과 싸워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백혈구 수가 줄면 감염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고


이러한 감염은 구강, 피부, 폐,


비뇨기계, 항문 등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38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 춥고 떨리는 오한이나 식은 땀이 난다


- 배뇨 시 따끔거림이나 통증이 있다


- 심한 기침, 숨이 참, 목안의 통증이 있다


- 상처나 정맥관 삽입 부위의 발적(붉어짐)과


  붓고 통증이 있다


- 심한 설사(묽은 변)가 나온다







< 2. 도움이 되는 방법 >




-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닦습니다


-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합니다


- 양치를 하는 동안 잇몸에 상처나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합니다


- 틀니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매일 깨끗한 용약으로 씻고


  깨끗한 용액에 담금도록 합니다


-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손톱과 발톱의 외면 표피를 자르거나


  깨물지 말고 깎을 때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여드름을 짜거나 손으로 긁지 않고


  필요시 피부과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전염성 질환(감기, 홍역, 수두 등)에 걸린 사람은


  가능한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은 가급적 피합니다


- 예방접종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한 후

 

  시행해야 합니다


- 생화나 화분에 담긴 식물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쉬우므로


  방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배변 후에는 항문주위를 부드럽게


  깨끗이 닦으십시오


- 되도록 가습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사용할 시에는 매일 물을 갈아주고


  가습기를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3. 이럴 때는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




- 항문 주위가 아프거나 치질이 생기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오한을 느끼거나 열이 38도 이상이면


  의료진과 상의하거나


  밤이나 휴일일 경우 바로 응급실에 방문합니다


- 예방주사와 치과진료는 의료진과 상의해야합니다


-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있을 때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배뇨 시 쓰라리거나 빈뇨, 소변색의 변화나


  냄새가 날 때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구강 내 궤양이나 흰색의 반점이 있을 때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