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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A형간염 치료와 예방법


A형간염 치료와 예방법





A형 간염은


나타나는 증상이나


채혈, 문진 등을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혈액검사 중


항 A형 간염 바이러스


면역 글로불린 M항체(lgM anti HAV)가


있을 경우 A형 간염으로 진단합니다




이번에는 A형 간염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1. A형 간염의 치료 >


A형 간염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침상안정, 적절한 영양공급 등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며


회복기까지 술과 성관계는


피하도록 합니다




격리할 필요는 없으나


증상이 나타나기 약 1 ~ 2주 전부터


증상이 나타난 뒤 1 ~ 2주 동안은


대변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배출되므로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2. A형 간염의 예방법 >



A형 간염은 입-대변 경로로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를 통해


전파되므로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및 식품 위생을 철저히 하며


실수원의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오염된 손을 통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반드시 손 씻기를 시행해야 합니다




어패류, 회, 초밥 등


날것은 피하고


음식을 완전히 익혀먹는 것이 중요하며


A형 간염이 전파되기 쉬운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2회 시행해야 하며


첫 접종 후 6 ~ 18개월 사이에


2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 3. A형 간염의 예방접종 권장대상 >




- 만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 어린이들을 돌보는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


-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진 및 실험실 종사자


- 혈액제제를 자주 투여 받는 경우


- 최근 2주 이내에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 단, 고 위험군이 아니더라도


30세 미만에서는 항체검사 결과 없이


30세 이상에서는 항체검사 후 음성일 경우


백신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