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거제도 가족여행 다녀왔다
사진을 많이 남겨놨어야 했는데..
외도 보타니아 가면서
딸이랑 아내가
배 멀미를 시작하길래...
케어해주느라 사진도 못 찍었다..
내리자마자 살아난 둘
정말 무지무지 더웠다..
내린 사람들 모두
여기서 찍으려고 기다리길래
재빨리 한 장 찍고 나왔다.. ㅋ
정말 멋있었다
구름도 너무 좋았고
구석구석 나무사이로 보이는
이런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노필터 휴대폰 사진
너무 잘 나온듯 ㅋ
물론 디카나 DSLR이면
더 잘나왔겠지만
스마트폰으로도 이 정도다
당연 당연하게 두 눈으로 본 풍경이
제일 멋있었다
찍은건 많았는데..
역광이 대부분이라
올려봤자라 가슴이 아프다 ㅠㅠ
카메라를 사던지 해야지..
도착하고 난 뒤
딸 혼자 사진 찰칵
오른쪽 뒤에 있는게
외도로 가는 선착장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
항상 여행가면 꼭 날씨 안 좋았는데
이 날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너무 화창했다
풍경 정말 작살..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정말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
다음에는 좋은 카메라 들고
제대로 찍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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