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법에는
2가지의 치료가 있습니다
바로 약물치료와 증상치료인데요
어떻게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1. 치매치료법 약물치료 >
치매,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병 자체를 되돌려서 완치시키고
치매에 의하여 나타나는
인지장애, 정신장애, 이상행동 등을 줄이고
없애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많은 약들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것처럼
이야기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약들은
아직 약효에 대한 심사과정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되고 있는 약재들을 포함해
여태까지 나온 모든 약재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약간 늦추거나
알츠하이머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하여 만들어진 것일뿐
현재 존재하는 그 어떤 약도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병
그 자체를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되고 만들어진 약은 없습니다.
< 2. 치매치료법 증상치료 >
치매의 증상이
장기간의 약물투여나
알코올 중독, 우울증, 섬망,
심장 및 폐 질환, 감염증,
안과 및 이비인후과 문제
또는 뇌손상 및 두부손상에 의해
나타났을 때에는
초기 치료에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지기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항정신적양물이나 통증 조절약물을
적정 용량 이상으로 복용하는 경우라면
이러한 약물들의 양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과 함께 먹는
혼합처방으로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 조절 약물은 알츠하이머병에 의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을 못 잔다거나
거리를 방황한다거나
불안감, 초조감, 우을증 등은
복용하는 다른 약재로 인하여
변동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를 소량 복용한다면
쉽게 치매환자에게서
잘 동반되는 우울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치료는
환자와 같이 사는 가족들과
한자를 돌보는 돌보미에 가중되는
과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환자가 오랫동안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 3. 알츠하이머는 유전이 될까? >
대부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노년의 나이에 발병하지만
일부의 환자들은 비교적 젋은 나이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이 1990년대 초반부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유전자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온결과
현재까지 여러 가지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유전자 이상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왔는데요
대표적인 세 가지 유전자는
프레시닐린1과 프레시닐린2
그리고 아밀로이드 유전자라고 합니다
이 세 가지 유전자는
비교적 젋은 나이에 생기는 가족력을 가진
알츠하이머 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전적으로 발전하는 형태의
알츠하이머병을 이해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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