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가족여행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가성비 갑! 울산에서 두번째, 장생포 고래마을에 놀러갔다 옛날 마을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또 입장료도 무시 싸다! 인당 천 원 줬는데 진짜 돈 하나다 안 아까웠던 곳! 연탄이란걸 모르는 딸 연탄이 뭔지 알려주었다 신기해하는 걸 보며 어느 새 나도 나이가 먹었구나를 느꼈다 사실 아직 젊은데... 길가다 골목길에서 딸한테 삥 뜯겼따 딸은 나에게 뺏은 돈으로 슬러시를 사먹었다 쉬는 시간에 항상 하던 말뚝박기 옛날에 이거 하다가 여럿 허리가 나갔지.. 한 명은 바로 조퇴해서 병원도 갔었다 국민학교! 나도 국민학교 세대였는데 국민학교란 간판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진짜 책상도 예전 것들.. 책도 그렇고 풍금도 있었다 음악시간이 생각났다 마을에서 물을 기르던 곳이란다 실제로도 물을 퍼올릴 수 있었는데 딸은 힘이 없어서 실패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