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골다공증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이번에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골다공증 자가진단을 통해 위험도를 확인할 수있는 테스트를 준비해봤으니 도움되시길 바래요
1. 골다공증 위험도 테스트 자가진단
부모님 중에 골다공증을 진단 받았거나 경미한 외상에 뼈가 부러진 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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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교통사고, 추락 등의 사고 없이 경미한 외상에 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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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를 3개월 이상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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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가장 큰 키에 비해 현재 키가 3cm 이상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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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규칙적으로 많이 마시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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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0개피 이상 흡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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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장질환 등으로 자주 설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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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5세 이전에 폐경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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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감퇴나 발기부전 등을 앓은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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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 이상 체크되면 골다공증 고위험군입니다.
√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 여성은 폐경 이후에서,
남성은 70세 이상에서 골믿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좀더 이른 시기부터
골밀도 검사를 통해 뼈 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대한골대사학회 >
2. 골다공증 예방 생활습관
1.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자
칼슘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유제품, 해조류, 뱅어포, 뼈째 먹는 생선, 멸치 등이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은 골밀도를 높이며 근본적으로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 보다는 체중 부담이 적은 걷기, 조깅,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같은 운동이 더 좋습니다.
체중 부담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하되 익숙해지면 강도를 높이는 것은 괜찮습니다.
3. 올바른 생활습관
- 카페인(술, 담배, 커피)은 칼슘배설을 촉진시키므로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습니다.
- 짜게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배출됩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일광욕을 합니다
-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들과 달리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합니다.
- 일주일에 두번씩 15분 정도 일광욕을 하면 뼈에 필요한 비타민D가 충분히 합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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